[뉴스케이프 김재성 기자]  

▲자율주행차 조기 상용화를 위한 특별 전담조직이 발족됐다.(사진출처=국토교통부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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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케이프] 김재성 기자 = 자율주행차 조기 상용화를 위한 특별 전담조직이 발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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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제4차 산업혁명과 혁신성장을 선도할 자율주행차에 정책 역량을 집중 투입한다"며 "인프라와 연계한 자율주행차 특별 전담조직(이하 TF팀)을 발족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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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팀은 자동차·도로·공간정보·교통 등 자율주행차 관련 모든 정책 기능을 담당할[뉴스케이프 김재성 기자]  인력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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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책 결정과 추진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핵심 전문가 10명 내외로 구성된 '정책자문단'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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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성규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국토교통부의 역량을 집중하고 속도감 있게 정책을 추진해 2020년 자율주행차 조기 상용화와 스마트 교통 시스템 구축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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