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츠 프로텍션' 서비스·주유 상품권 지급 등 혜택 제공

[뉴스케이프 박혜성 기자] [뉴스케이프=박혜성 기자]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가 2019년형 아우디 Q7 구매 고객 대상으로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고잔가 운용리스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월 95만원에 아우디 Q7을 운용할 수 있다.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가 신형 Q7 구매 고객 대상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사진=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 제공)

이번 프로모션은 2019년형 아우디 Q7 고객들의 합리적 운용·구매를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2019년형 아우디 Q7 45 TFSI 콰트로 모델이며, 자신의 주행거리에 따라 계약 만료 시 잔가를 유리하게 설정할 수 있는 고잔가 & 일반잔가 운용리스 프로그램 및 합리적인 월 납입금으로 Q7을 구매할 수 있는 할부금융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특히, 고잔가 운용리스 프로그램 선택 시 최대 43% 잔가를 보장받을 수 있으며, 월 100만원 미만(월 95만원)으로 Q7을 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우선, 최대 43% 잔가를 보장 받을 수 있는 고잔가 운용리스 프로그램의 프리미엄 패키지를 이용해 2019년형 아우디 Q7 45 TFSI 콰트로(7,848만5,000원, 개소세 인하분 반영가)를 구입할 경우, 선납금 30%(2,377만원)을 내고 36개월 동안 월 약 94만9,000원을 납입하면 된다.

할부 금융 프로그램의 컴포트 패키지를 이용해 같은 모델을 구입할 경우, 선납금 30%(2,234만 7천원)를 내고 36개월 간 월 약 160만7,000원을 내면 된다.

특히, 운용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금융계약실행일로부터 1년 또는 주행 거리 1만2,000km 중 선도래 시점까지 전면유리, 사이드미러, 타이어 등 파손으로 부품 교체가 필요할 경우 교체 수리비를 부품 별 120만원~150만원 한도 내에서 각 1회에 한 해 80% 보상받을 수 있는 '파츠 프로텍션' 프로그램이 기본 제공된다. 할부 금융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상품 조건에 따라 별도 제공된다.

아울러, 운용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틴팅 서비스를 비롯해 블랙박스, 골프백, 그리고 캠핑체어를 증정품으로 제공하며, 할부금융 프로그램 고객 또한 3,500만원 이상 할부 이용 시 프리미엄 틴팅 서비스를 증정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차량 계약 시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 공식 비대면 금융계약 모바일 앱 'V-Click'을 통해 차량 금융 계약을 완료하는 고객 전원에게 10만원 상당의 모바일 주유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강형규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 사장은 "이번 금융 프로모션은 고객들이 아우디의 프리미엄 SUV인 Q7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실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그 어느 때보다 부담 없는 조건으로 Q7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 홈페이지 및 전국 아우디 전시장 또는 V-click 앱 내 1:1 문의하기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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