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 민병훈 기자]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알라딘’에서 자스민 공주를 연기한 나오미 스콧이 한국 팬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다

‘알라딘’은 개봉 6일 째 100만 돌파를 시작으로 개봉 71일 째 1,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6일 기준 누적 관객 수는 1,228만 7,86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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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 스콧은 5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공개한 특별 영상을 통해 “안녕하세요 여러분, 나오미 스콧입니다. ‘알라딘’에 엄청난 애정을 가지고 응원해주신 한국 팬 분들께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정말 놀라울 따름이에요. 관객 여러분들의 전폭적인 지지,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언젠가 한국에서 모두 뵙길 바라요.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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