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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보수단체, 3일(오늘) 광화문에서 대규모 집회 예고… '조국 사퇴.문재인 정권 퇴진' - 황교안 “비바람 불어도 집회…많이 참여해달라” 보수지지자 결집
  • 기사등록 2019-10-03 00: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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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과 보수단체가 3일 오후 광화문에서 조국 사퇴와 문재인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 계획이다. 사진은 지난 29일 검찰청 앞에서 열린 보수단체의 '조국 사퇴' 집회 모습. (사진=뉴스케이프DB)자유한국당과 보수단체들이 개천절인 3일 오후 광화문에서 대규모 집회를 연다. 태풍 ‘미탁’에도 불구하고 집회를 강행하기로 해 지난 ‘검찰 개혁’ 촛불시위에 버금가는 대규모 보수 집회를 연다. 여기에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를 촉구하는 서울대학교 촛불집회 추진위원회가 광화문 집회에 참여하기로 해 전 연령대가 참석하는 대규모 집회가 될 전망이다. 


자유한국당과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는 3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대한문, 서울역 등에서 개별대회를 마친 뒤 광화문에 모여 연합 집회를 열고 청와대, 세종로, 사직로 등으로 행진한다.


이들 단체는 이날 ‘조국 사퇴’를 넘어 '문재인 정권 퇴진' 운동을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동력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국당 의원들과 범보수 인사들은 광화문 집회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한국당은 최대 150만명이 광화문에 집결해 문재인 정권 퇴진운동의 시발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황교안 대표는 “우리 당은 내일 광화문에서 대규모 헌정질서문란 문재인 정권 규탄을 위한 장외집회를 한다”며 “대통령이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지 않는다면 이미 대통령의 자격을 잃은 것”이라며 국민의 목소리가 내일 터져 나온다고 밝혔다. 


그는 “비가 오고 태풍이 지나가는 걸로 돼있지만 국정상황에 비춰 비가와도, 바람이 불어도 진행될 것”이라며 “총력을 모아서 이 정부 폭정을 막아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당 김진태 의원은 지난달 30일 “10월 3일 오후1시 광화문에 모입시다. 제 지역구 춘천에서 버스 10대 이상 올라갑니다"라고 밝혔다.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같은 날 ”조국파면 부산시민연대 긴급연석회의 결과 10월 3일 광화문집회에 총력을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선 20일 홍준표 전 대표는 ”100만 군중집회에서 문재인 정권을 국민탄핵 하도록 하자“고 보수지지층 결집을 촉구했다.


이재오 전 의원이 참여한 ‘문재인 하야 범국민 투쟁본부’는 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800만명 가까운 문재인 하야 서명을 한 사람들이 중심이 돼 10월 3일 광화문 광장에서 청와대까지 문재인 하야 투쟁을 하기로 했다”고 선언했다. 


이날 집회는 특히 대학생 연합회에서도 참석을 알렸따. 서울대 집회 추진위는 1일 “전국 대학생 연합 촛불집회에 불참한다”며 “10월 3일 광화문광장에 집회 참여자 입장으로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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