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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감] 유승희 의원, “한국은행 방만 경영 여전” - 과도한 복리후생제도도 개선 의지 보여야
  • 기사등록 2019-10-08 14: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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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ㆍ성북갑ㆍ3선)은 8일 한국은행 국정감사에서 지역본부의 비효율적 인력운영을 개선하고 과도한 복리후생제도 역시 재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사진 = 유승희 의원실 제공)

한국은행이 감사원 감사 및 국정감사 지적에도 불구하고 지역본부 인력운영 및 복리후생제도 운영에 방만 경영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유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ㆍ성북갑ㆍ3선)은 8일 한국은행 국정감사에서 지역본부의 비효율적 인력운영을 개선하고 과도한 복리후생제도 역시 재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감사원은 지난 2010년 한국은행 기관운영감사를 통해 포항, 강릉, 목포 등 소규모 본부의 관리ㆍ지원인력 과다를 지적하고 인력감축을 통보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한은이 인력운용 효율성을 점검하고 지방조직을 5개 지역본부체계로 바꾸고 8개 중규모 지역본부 및 3개 사무소(지점급)로 재편하기로 했지만 여전히 소규모 지역본부를 사무소로 축소하지 않자 2018년 기관감사에서 지역본부 비효율적 인력 운용 문제가 또다시 지적됐다. 


2018년 국감에서도 같은 문제를 지적했던 유승희 의원은 “감사원 및 국정감사 이후 소규모 지역본부의 관리지원업무 인력 비중은 줄었지만 중·대규모 관리·지원업무 인력 비중은 오히려 늘었다”며 “지역본부장 운전전담직을 폐지하고 소규모 지역본부(목포·포항·강릉) 부본부장직을 폐지하는데 그쳤다”고 질타했다.


이어 유 의원은 “지역 방만경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인 개선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과도한 복리후생제도 역시 방만 경영의 하나로 지적됐다. 


유승희 의원은 “과도한 유급휴가 및 복리후생제도로 한국은행이 ‘신의 직장’으로 불리며 국민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조성하고 있는데, 노동조합과의 합의가 필요하다며 계속 개선을 미루고 있다” 한국은행의 복리후생제도 개선의지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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