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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주민, ‘2022년 개통 포승-평택선’ 복선화 요구 - 경기도청, ‘경제성 한계…다양한 방안 모색하겠다’
  • 기사등록 2019-10-08 1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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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부터 단계적으로 개통할 예정인 포승~평택 전철에 대해 평택 주민들은 ‘단선’으로 건설되는 점에 대해 다소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사진 = 오명근의원실제공)

2022년 10월부터 단계적으로 개통할 예정인 포승~평택 전철에 대해 평택 주민들은 ‘단선’으로 건설되는 점에 대해 다소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7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포승∼평택선 철도건설 추진사항 및 평택항 배후단지 개발계획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경기도의회, 경기도, 평택시, 철도시설공단, 지역주민들이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고,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포승∼평택선 철도건설 사업은 총 사업비 6862억, 4개역의 신설과 1개 기존역을 개량하는 총연장 30km의 철도건설 사업으로 안중역∼평택역 구간이 2022년 10월 개통예정이다.


특히 지역주민대표들은 포승에서 평택역까지 단선으로 건설되는 것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또한 주민대표들은 “실속있는 평택항의 철도건설을 위해 여러 방안을 모색해 주기를 바라며, 사회간접자본시설을 확충해 인천항, 부산항을 넘어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혁신물류항만으로 자리매김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했다.


이에 김양수 경기도 철도정책과장은 “현재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경제성이 낮아 복선전철화에 어려움이 있지만,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분석해 보겠다”고 답변했다.


강정구 평택시 의원은 “평택항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접근성을 높여야 하며, 접근성을 바탕으로 레져와 관광이 발달한 평택항을 위해서는 현재 단선전철로 공사 중인 포승∼평택선의 복선전철화가 필요하기에 보다 넓은 시야로 사업을 진행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명근 의원은 “평택항이 앞으로 세계적인 항만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과 예산을 책정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들을 연구하고 검토하겠으며, 평택항의 발전을 위해 이렇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자주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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