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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동학원 의혹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조국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 모 씨가 법원에 영장실질심사를 포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서울중앙지법은 조 씨가 법원의 영장실질심사를 받지 않겠다는 취지의 심문포기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조 씨에 대해 학교 공사대금과 관련한 허위소송을 통해 웅동학원에 손해를 끼친 혐의와 교사 채용 대가로 지원자 2명에게 2억 원 안팎의 뒷돈을 챙긴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그러나 조 씨의 변호인은 어제(7일) 조 씨가 갑자기 넘어져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이유로 법원에 심문기일 변경신청서를 냈다.


검찰은 오늘 오전 조 씨가 입원 중인 부산의 병원으로 내려가 조 씨의 소견서를 확인하고 주치의를 면담했다.


그 결과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고, 조 씨도 영장심사를 받는 데 동의해 조 씨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으로 이송했다.


법원은 조 씨에 대한 심문결정을 취소하고 서면심사를 통해 조 씨의 구속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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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08 15: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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