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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자산업 60년을 돌아보다’...전자산업 60주년 전자산업대전·반도체대전·디스플레이산업대전 열려 - 산업부, 8일 전자산업 60주년 기념행사 통해 유공자 표창
  • 기사등록 2019-10-08 21: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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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회를 맞이하는 한국전자전이 8일 개최됐다. (사진 = 송아민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전자산업대전 개최와 함께 전자산업 6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성윤모 산업부 장관 등 정부관계자, 김기남 전자진흥회장 등 전자산업 인사 400여명이 참석하며, 전자산업 유공자 포상,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협약체결, 전자산업대전 개막행사 등이 열렸다.


1959년 진공관라디오를 국내 처음 생산한 이후 올해 60주년을 맞이한 전자산업은 그간 세계 역사상 유례없는 성장을 거듭하면서 국가경제 발전을 견인해 왔다.


전자산업은 지난해 우리나라 총수출의 36%를 차지하여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88년부터 30년 이상 국내 산업 가운데 수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 텔레비전, 반도체 등 주요 품목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국내 생산과 고용 비중도 1위를 차지하며 우리나라의 핵심 주력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성 장관은 국내 전자산업 발전에 기여한 전자산업 유공자 40명에게 산업 훈·포장 등을 수여했다. 이어서, 김기남 전자진흥회장이 ‘전자강국 상생협력 방안’을 발표하고, ‘산업부-대·중소 기업간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한다.


성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선진국보다 뒤늦게 출발한 우리 전자산업이 글로벌 최고 수준의 전자강국으로 성장한 것은 전자산업인의 헌신과 노력의 결과라는 점을 강조하는 한편, 일본의 전자 핵심소재 수출규제, 중국의 추격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60주년을 계기로 전자업계가 자발적인 상생협력 방안 마련 및 대·중소 동반성장 협약체결에 감사와 환영의 뜻을 표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8일 전자산업대전에 참가해 한국 전자산업 60주년 역사관을 방문해 전자산업사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 송아민 기자)

올해 50회를 맞는 ‘한국전자산업대전’에는 750개 기업이 1,900개 부스를 마련해, AI, IoT, VR·AR,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전자·정보산업의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외 443개 기업이 참가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를 볼수 있는 최신 제품과 기술을 전시했다. 


전시관 한편에는 전자산업 60주년을 기념하는 역사관이 마련됐다. 역사관에서는 그간의 전자부품·제품의 국산화 성과와 성공 히스토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한국전자산업대전과 같은 기간 개최되는 반도체대전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외 192개 기업이 반도체 소자·장비·부분품·소재·설계 업체의 제품과 기술을 전시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5G 통신 시대에 최고 속도를 구현한 LPDDR5 D램, 초고용량의 128단 4D 낸드플래시 메모리, 고용량의 SSD(차세대 저장장치)를 전시했다.


특히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한 소재·장비 분야의 기술을 선보인 업체가 많았다. 원익IPS(ALD), 이오테크닉스(레이저마커), PSK(Asher), 엑시콘(SSD Tester) 등이 반도체 생산 장비를 선보였고 반도체 재료분야에는 SK실트론(300mm 웨이퍼), 동진쎄미켐(Photo Resist)이 참여했다.


디스플레이산업전에는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주성엔지니어링, 머크퍼포먼스 머티리얼즈 등 국내외 디스플레이 패널·장비·부품·소재 업체 115개사의 최신 제품과 기술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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