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10. 서울대 국감 '조국딸·나경원 아들' 두고 여야 간 공방

[뉴스케이프 박진선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서울대 국정감사가 10일 오전 서울대학교에서 개최했다. 이번 국정감사에서는 서울대 법인을 비롯해 수도권 국림대학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진행 했다. (사진 = 박진선 기자)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이 10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서울대,서울대병원 등에대한 국정감사에서 이찬열 교육위원장에 선서문을 제출하고 있다. (사진 = 박진선 기자)

자유한국당 전희경 의원이 10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국회교육위원회 서울대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사진 = 박진선 기자)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이 10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를 적고 있다. (사진 = 박진선 기자)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이 10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 = 박진선 기자)

10일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서울대 국정감사에서는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 관련 의혹을 두고 여야 간 공방이 오갔다. 

야당은 조국 법무부 장관 딸과 관련해 허위 인턴 의혹 등을 제기했고, 여당에서는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아들의 연구 포스터 작성 특혜 의혹 등을 제기하며 거센 공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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