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자유한국당 의원 인터뷰

[뉴스케이프 박진선 기자]

Q. 우리나라 정치가 이공계 출신보다 문과 출신들이     과도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김성원 / 자유한국당 의원] 

"사실상은 (이공계 출신이 정치권 진출이)극히 드물죠, 해 가지고 저는 이공계 출신뿐만 아니라 각 모든 영역에서 많은 분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결국 민의의 전당을 만들 수 있는 제대로 된 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소위 얘기해서 본선 경쟁력이라든가, 또 즉시 전력감으로 할려고 하다 보니까 관료들, 사시 패스 하신 분들 검사,변호사 거의 (정치가  문과 출신으로)문과 쪽으로 치중이 돼 있었고. 

좋게 말씀하셔가지고 이공계 쪽에서 많이 들어 와야된다, 이렇게 얘기를 하지만 저는 그것보다는 좀 더 큰 틀로 정말 정열을 가지고 열정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사람들 중에 전문적인 영역이 있으면 더욱 좋고요, 

그다음에 그런 분들이 들어와서 마음껏 국민들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그런 풍토가 먼저 만들어져야지 지금의 국회가 바뀌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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