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 민병훈 기자]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배우 박민영이 아시아퀸 면모를 과시했다. 

박민영은 싱가포르 유력 매체가 개최한 ‘스타허브 나이트 오브 스타즈 2019(StarHub Night of Stars 2019)’와 ‘2019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베트남’(이하 ‘2019 AAA’), 두 개의 시상식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앞서, 지난 6월 ‘숨피 어워즈’에서 올해의 연기상에 이어 또 한 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타허브 나이트 오브 스타즈’ 최고의 여자 연기상 부문을 비롯해 ‘2019 AAA’의 베스트 배우 부문과 아시아 샐러브리티상을 수상한 박민영은 현재까지 4관왕을 이뤘다. 

박민영은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서 직장에서는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라는 반전 매력을 가진 성덕미 역을 완벽 소화하면서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박민영은 JTBC 새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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