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의원총회

[뉴스케이프 박진선 기자]

[심재철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협상의 문을 열어준다고 하면서 여전히 여당은 4+1로 언제든지 밀실 예산, 내용 아무도 모르는 밀봉 예산의 무차별 강행 통과를 시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앞문 열어놓고 뒷구멍도 파놓고 있다고 지금 으름장 놓는 이야기 입니다. 

국회 복원, 정치 복원을 위해 여당이 여당답게 제1야당과 당당히 협상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복원은 국회 합의 정신의 복원입니다. 

최종 합의에 이르지 않은 논의단계에 있는 협상안을 가지고 언론플레이하는 이런 정치 그만두십시오. 

자유한국당은 친문독재로 가는 공추처와 여당 2·3·4중대에게 의석수 보장하는 연동형 선거제 야합거래에 끝까지 맞설 것입니다. 또 우리 자유한국당은 국민의 혈세를 지켜낼 것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박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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