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0. 오전 국회

[뉴스케이프 박진선 기자]

전 의원은 "자유한국당과 이견이 크고, 더 논의하는 것은 어렵다고 이야기했다"며 당분간 자유한국당과의 협상은 없다고 밝혔다.  

[전해철 / 예결위 민주당 간사] 

"사실 어제(9일) 3시부터 오늘 (오전) 9시까지 이야기했어도 24시간도 안된 상태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그런  이견을 (남북경협, 일자리 등) 해소하기에는 굉장히 어려웠다. 

이견이 굉장히 크고 합의가 되지 않고 나서, 원내대표 , 당과 의논을 했는데, 더 논의를 하는 것은 어렵다고 이야기를 해서 

제가 알기로는 예산안은 필리버스터 대상이 아니고요. 일단 저희들은 예산안을 오늘(10일) 반드시 처리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편집 : 박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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