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 이승준 기자]

제작사 원패스엔터테인먼트 

지난달 결혼한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간미연이 뮤지컬 ‘지저스’로 컴백한다.

지난달 9일 배우 황바울과 결혼한 간미연은 2020년 1월 15일 개막하는 뮤지컬 ‘지저스’에 합류한다.

간미연은 “실력파 배우들과 함께 해 영광”이라면서, “많이 배우고 즐기면서 재밌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내년 1월 15일 대학로 원패스아트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지저스’는 ‘그림자를 판 사나이’ ‘록키호러쇼’ 등을 성공시킨 안무감독 채현원 감독과 뮤지컬 ‘피어파밀리아’로 인정 받은 엄다해 음악감독, ‘보잉보잉’ ‘스캔들’ ‘담배가게아가씨’ 등을 흥행시킨 연출가 손남목 감독이 총지휘한다. 

제작사 원패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배우로의 변신을 이룬 간미연 씨가 연습시간에 누구보다 열심히 한다.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기대해도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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