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정당 변모에 헌신하고 정부 견제할 것”

[뉴스케이프 박진선 기자]

자유한국당이 4·15 총선을 앞두고 신범철 아산정책연구원 안보통일센터장(50)을 여섯번째 인재로 영입했다.

황 대표는 "신 박사를 부른 것은 당이 아니라 나라"라며 "그의 영입을 통해 안보위기를 안전한 안보로 바꾸는 행동을 함께 시작하려고 한다"고 말하며 영입을 환영했다.

신범철 박사는"문재인 정부가 작년 하반기부터 외교정책에 대한 방향성을 잃고 넘어선 안될 선을 넘는 것 같다"며 "민주주의가 특정 정파에게만 유리하게 되면 안 된다. 정치인으로서 민주주의가 특정 정파가 아닌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이익이 돌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입당 이유를 밝혔다.

(영상취재·편집 : 박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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