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김헌동 경실련 부동산건설개혁 본부장②

[뉴스케이프 박진선 기자]

김헌동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부동산정책개혁 본부장은 뉴밀레니엄 시대가 들어서면서 집값 안정을 위해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와 분양가 상한제 도입 등을 줄기차게 주장해 온 인사다. 

그는 이명박-박근혜 정부 때 집값이 안정된 이유를 분양가 상한제를 도입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 때 본격 시행된 분양가 상한제가 집값 안정의 주된 요인이라는 것이다. 

친서민 정부라는 노무현-문재인 정부와 친재벌 정부인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집값은 생각과 다르게 움직였다. 정권이 바뀌고 분양가 상한제 도입 여부에 따라 집값의 파동이 크게 달랐다. 김헌동 본부장에게 그 이유를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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