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정비 담당 대리점 30일부터 모집

[뉴스케이프 김남주 기자] 서울시설공단은 2020년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와 정비 업무를 담당할 민간 자전거 대리점 100곳을 30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설공단은 2020년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와 정비 업무를 담당할 민간 자전거 대리점 100곳을 30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사진=서울시)공단은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자전거 수리 효율성을 높이자는 취지로 지난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사업을 시작한 바 있다. 

2019년에는 3월부터 11월까지 민간자전거 대리점 75곳이 사업에 참여했다.

공단은 30일부터 2월 9일까지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자전거 대리점 업체를 모집한다. 

저작권자 © 뉴스케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