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평가사는 중심과 균형을 잡아주는 사람”

[뉴스케이프 박진선 기자]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공시가격 인상 정책의 여파로 전국이 요동치는 현재, 감정평가사는 수많은 국민들의 감정(感情)을 좌우하는 조용한 권력자로 자리 잡고 있다. 감정평가사는 과연 어떠한 기준과 원칙에 의거해 사람들에게 생명과도 같은 소중한 존재인 재산의 크고 작음을 결정하는지 현직 감정평가사로 일하고 있는 조정흔 감정평가사로부터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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