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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무부, “우한 시장 물품 수급 안정 보장 위해 협력 강화할 것” - 렌웨이량 발개위 주임 “후베이성 주변 6개 성 협력”
  • 기사등록 2020-02-18 14: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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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국은 후베이성 관내 시민들의 농식품 등 물품 조달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해 주변 6개 성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중국 웨이보 제공)[뉴스케이프=장경희 기자]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지난 17일 중국 상무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활동 중에도 후베이성 우한시의 관내 협력활동을 강화하고 시장의 물품 수급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내용의 통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한 후 중국 상무부는 관내 물품 수급 안정 기제를 강화키 위해 관련 부서를 설치해 후베이성 각 시들 간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시민들의 생필품 수급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는 데 적극적인 공헌을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현재에도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후베이성 내에서도 확진지역이 확대되고 있지만 상무부의 노력으로 시민들이 물품조달이 차단돼 공황상태에 처해지지 않는 상황은 발생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신문에 따르면 상무부는 후베이성 시장내 채소, 육류, 계란, 유제품, 쌀, 밀가루, 식용유 등 8가지 물품 항목들에 대해서 만큼은 차질이 없도록 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중국국가발전개혁위 렌웨이량 주임은 “후베이성 주변 6개성(충칭시, 산시성, 허난성, 안후이성, 장시성, 후난성)들은 채소자원의 협력을 통해 현재 저장고에 6만톤 분량의 채소가 보관돼 있다”며 “이는 우한시장의 일간 8천톤 분량의 수급량에 맞먹고 있다”고 설명했다. 


렌 주임은 “상하이 주변지역에는 1만톤 분량의 냉동 돼지고기를 분배해 저장했다”며 “수시로 우한시장에 이들 물품을 투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후베이성 당국은 봉쇄 관리하고 있는 관내 특별구역에 대해서 서비스 관리 방식을 업그레이드 해 인터넷 첨단기술을 통한 새로운 방법으로 생필품 배송에 문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문에 따르면 이른바 ‘무접촉’, ‘최소접촉’을 통한 구매방식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기업과 봉사활동 지원자들에 채소 특식 세트를 배송하는 방식을 도입하고 유동적인 채소창고를 특별구역 내 배분하는 한편, 과일과 야채들을 노천에 판매하는 지점 등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후베이성 내에서는 조건이 맞는 곳에 우선적으로 농업유통 관련 업무가 회복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며 노변 시장에서도 경영업무 및 유통 양극점의 유동적인 흐름이 활발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지역 농식품 유통구매 관련 인터넷 홈페이지도 증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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