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서 311명 추가 확진…대구 누적 확진자 1천17명

[뉴스케이프 강우영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334명이 추가돼 총 114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사진=김한주 기자)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7일 오전 현재 334명 추가 발생해 국내 확진자는 총 1천595명으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오후 4시 집계보다 334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334명 가운데 대구·경북 환자는 311명(대구 307명·경북 4명)이다. 그외 지역 신규 확진자는 서울 6명, 경기 4명, 충남 4명, 경북 4명, 대전 3명, 울산 2명, 충북 2명, 경남 2명 등이다.

그외 지역 누적 확진자는 부산 58명, 서울 55명, 경기 55명, 경남 36명, 광주 9명, 대전 8명, 충북 7명, 충남 7명, 울산 6명, 강원 6명, 인천 3명, 전북 3명, 제주 2, 전남 1명, 세종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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