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 민형준 기자] [뉴스케이프=민형준 기자] 아우디폭스바겐그룹 코리아의 폭스바겐부문의 대구·경북 공식 딜러인 지엔비오토모빌(사장 김성준)이 직원과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고객들의 다양한 노력을 펼친다. 최근 국내 급속도로 퍼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서 이다.

지엔비오토모빌은 대구를 진앙으로 국내 코로나19 발발로 영업을 중단하는 등 자발적으로 지역 사회 확산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지엔비오토모빌은 대구를 진앙으로 국내 코로나19 발발로 영업을 중단하는 등 자발적으로 지역 사회 확산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지엔비오토모빌 대구전시장. [사진=지엔비오토모빌]

지엔비오토모빌은 아울러 방역·소독 업체를 통해 건물 내외부 소독작업을 진행했으며, 지난달부터 남대구 서비스센터 업무를 잠정적으로 중단했다.

여기에 외부 노출이 잦은 판매 인력에 대해서는 자택 체류를 권고하고 있으며,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비치해 고객이 안심하고 상담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김성준 사장은 “고객의 안전을 위해 방역과 소독을 대해 철저하게 진행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사태가 하루 빨리 진정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엔비오토모빌은 현재 3개의 전시장(대구, 남대구, 포항)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구 서비스센터 등 4개의 서비스센터(대구, 대구 이현, 남대구, 포항)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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