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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휴업 국민 월급 80% 최소 3개월 지원 - 상한선 2500파운드(약 367만 원)기준 80% 정부가 지원 - 양적 금융 완화에 946조 원 투입한다
  • 기사등록 2020-03-21 1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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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위 사진) 영국 총리는 20일의 기자 회견에서, 감염 확대에 따라, 국내의 레스토랑이나 카페, 술집(bar), 극장 등에 20일 밤부터 휴업하도록 요구했다.(사진=보리스 존슨 총리 트위터)영국 정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 확대에 따른 경기 악화로 실업률이 높아지는 것을 막기 위해 월 2500 파운드(약 367만 425 원)를 상한으로 월급의 80%를 정부가 지원한다고 20일(현지시각) 밝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의 영향으로 휴업하고 있는 노동자를 대상으로, 최저 3개월은 지원을 계속할 방침이다. 노동자들 임금의 일부를 영국 정부가 대신 갚는 것은 처음이다.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영국의 코로나19 감염에 의한 사망자 수는 20일 현재 177명, 감염확진자 수는 3천 983명에 이른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20일의 기자 회견에서, 감염 확대에 따라, 국내의 레스토랑이나 카페, 술집(bar), 극장 등에 20일 밤부터 휴업하도록 요구했다.


영국 전역의 대부분의 학교도 20일부터 영국 정부의 요청으로 휴교하고 있다. 경제 침체로 실업자가 증가할 것이 염려되고 있다.


리시 수나크 영국 재무장관은 20일 월급을 정부가 지원하는 조치에 대해 노동자 해고를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감염 확대에 의해 영국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을 차단하는 대책을 둘러싸고, 영국 중앙은행 잉글랜드 은행(BOE)은 19일 임시 금융정책위원회를 열어 주요 정책 금리를 0·15%인하해, 과거 최저의 연리 0.1%로 한다고 발표했다.


국채 등을 매입해 시중에 돈을 공급하는 양적 금융완화 정책의 매입 한도를 2000억 파운드( 약 2천 293조 6,340억 원)를 추가 확대, 합계 6450억 파운드(약 946조 9,696억 5,000만 원)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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