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6명·격리 해제 223명··· 격리 중인 환자 129명 줄어

[뉴스케이프 이창석 기자]

11일 구로구시설관리공단 관계자들이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뉴스케이프 자료사진)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100명 추가됐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3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100명 추가돼 총 9,137명으로 늘었다. 추가 사망자는 6명이다.

이날 격리 해제된 환자는 223명으로, 총 3,730명으로 늘었다. 격리 중인 환자는 129명 줄어 총 5,281명이 격리 중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 13명, 인천 1명, 경기 21명 등 수도권에서만 35명이며, TK는 대구 14명, 경북 5명 등 19명이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3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 외 부산 1명, 울산 1명, 세종 2명, 강원 1명, 충남 3명, 전남 2명, 제주 2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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