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 민형준 기자] [뉴스케이프=민형준 기자]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투박한 디자인의 운동화(어글리 슈즈) 인기가 지속되자, 새 어글리 슈즈를 3일 선보였다. 

레드페이스 ‘지젤 우먼 레트로 슈즈’. [사진=레드페이스]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가 이번에 선보인 ‘지젤 우먼 레트로 슈즈’는 세련된 디자인에 레드페이스의 기술력을 더 했다. 

이들 제품은 레드페이스의 콘트라 릿지 프로 워킹 아웃솔을 지녀 산길, 아스팔트 등에서도 뛰어난 접지력과 내구성을 구현한다. 게다가 뒤틀림 방지를 강화해 많이 걸어야 하는 트레일 워킹이나 여행 시에도 편안하고 안정적인 보행을 돕는다.

‘지젤 우먼 레트로 슈즈’ 색상는 베이지, 그레이가 있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여성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디자인과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어글리 슈즈를 출시하게 됐다”며 “고객은 이번 어글리 슈즈를 통해 아웃도어 활동부터 일상까지도 편안하게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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