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정숙성 탁월…모든 노면서 우수한 제동력·접지력 발휘

[뉴스케이프 민형준 기자] [뉴스케이프=민형준 기자] 미쉐린코리아(대표 이주행)가 뛰어난 안전성과 정숙성을 강화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 SUV) 전용 타이어 ‘프라이머시 SUV’를 7일 국내 선보였다.

미쉐린코리아가 뛰어난 안전성과 정숙성을 강화한 SUV 전용 타이어 ‘프라이머시 SUV’를 국내에 선보였다. [사진=미쉐린코리아]‘프라이머시 SUV’는 최고의 안전을 제공하기 위해 미쉐린의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SUV 전용 타이어로, 극한의 도로상황과 기상조건에서 혹독한 시험을 거쳐 개발됐다. 

이로 인해 프라이머시 SUV는 젖은 노면과 마른 노면에서 제동력과 코너링이 탁월하고,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

프라이머시 SUV는 중대형 SUV의 높은 하중에도 안전한 운행이 가능토록 타이어의 뼈대인 케이싱 벨트를 두겹으로 설계했다. 프라이머시 SUV는 정숙한 승차감도 실현했다. 미쉐린이 트레드 블록을 더 넓게 디자인하고, 트레드 배열을 최적화한 설계로 소음 발생을 최소화했기 때문이다.

프라이머시 SUV는 17인치부터 20인치까지 11개 사이즈로 국내 출시되며, 미쉐린 서비스 센터와 일반 대리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미쉐린코리아 관계자는 “차체 크기가 크고 무거운 SUV는 타이어의 안전성이 더욱 중요하다”며 “안전성과 편안함을 겸비한 프라이머시 SUV가 고객 욕구을 충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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