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 오정선 기자]

포스터 =스톰픽쳐스코리아[뉴스케이프=오정선 기자]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충격 실화를 소재로 한 SNS 추적 스릴러 서치 아웃이 개봉 2주차를 맞아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세례로 식지 않은 열기를 보이고 있어 화제다. 

지난 4월 15일 개봉한 영화 서치 아웃에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개봉 2주차에도 여전히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어 화제를 모은다. 서치 아웃은 ‘성민’(이시언)과 ‘준혁’(김성철)이 지내고 있는 고시원에서 자살 사건이 발생하고, 의문의 메시지를 통해 죽음이 조작됨을 감지한 두 사람이 개인의 일상생활에 깊숙이 파고든 SNS 범죄의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SNS 추적 스릴러.

먼저, 현대 사회에 만연하게 일어나고 있는 SNS 범죄에 대해 경각심을 알려주고 있는 영화 서치 아웃을 향해 국내 언론과 평단은 “디지털 범죄가 더욱 지능적으로 변하는 지금의 현실을 떼놓고 볼 수 없는 영화! 조직적 범죄의 실체 풀어가는 미스터리, N번방 처음 포고한 ‘추적단 불꽃’ 연상케”(조선일보_백수진 기자), “SNS 최악의 역기능과 모순적 순기능을 현대적 시각에서 담고 있는 영화!”(위드인뉴스_문자영 기자) 등의 평은 물론 평은 물론 “극을 근저에서 튼튼히 받치는 이시언, 김성철, 허가윤!”(국민일보_강경루 기자)이라는 호평처럼 영화 속에서 SNS 범죄를 마주했을 때 지나치지 않고 해결하고자 진취적으로 행동한 세 사람의 케미에도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개봉 2주차에도 불구하고 관객들 사이에서 입소문과 함께 식지 않은 열기를 보여주고 있는 서치 아웃. “N번방이랑 스토리가 오버랩 됐다. 요즘 자살도 사회적 문제가 많고 청년실업도 문제인데 사회 문제를 콕 찝어서 더 공감이 갔음”(네이버 영화_serg****), “현 시점에 어울리는 내용이었고, 요즘 SNS에만 빠져 사는 사람들에게 위험성을 알리는 좋은 내용인 것 같다”(네이버 영화_prla****), “요즘 사회 이슈와 함께 더욱 긴장감을 가지고 본 것 같습니다. 재미와 스릴을 함께 느낄 수 있었습니다”(네이버 영화_lala****), “N번방 사건이 떠오를 정도로 지금 시국과 상당히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화 보는 내내 긴장감과 몰입감이 상당했어요!”(네이버 영화_5eng****) 등 극찬 세례를 받고 있다. 

이처럼 서치 아웃은 실화를 바탕으로 현실감에 더욱 무게를 실어주며 SNS의 이면을 낱낱이 파헤친 영화로 SNS가 과연 우리에게 어떤 존재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가 될 것이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말이다.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키고 있는 서치 아웃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케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