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 오정선 기자] [뉴스케이프=오정선 기자]  유지태, 김효진 부부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유지태가 최근 tvN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이하 '화양연화')에 출연하면서 이들 부부에 대한 괌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는 후문이다. 

이에 유지태 김효진 부부는 인스타그램과 화보를 통해 대중의 관심을 충분히 충족시키고 있다.

사진=김효진 인스타그램.

김효진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보물들♥♥"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효진은 두 아들의 손을 꼭 잡고 걸어가고 있는 모습. 이후 김효진은 둘째 아이를 품에 안고 큰 아이를 바라보고 있다.

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일상의 엄마 모습을 연출하면서 네티즌들의 훈훈한 시선을 이끌어냈다.

사진=하이엔드 멤버십 매거진.

또, 김효진은 하이엔드 멤버십 매거진 <더네이버> 화보가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년 전, 둘째 아이를 출산을 했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몸과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그는 다양한 착장을 자신만의 분위기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것은 물론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독보적인 분위기로 원조 화보 장인 다운 면모를 톡톡히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효진은 인터뷰를 통해 두 아이를 낳고 육아와 살림을 하는 동안에도 연기를 하고 싶었던 마음을 내비쳤다. 그간 자신이 출연했던 작품 중 가장 큰 여운을 남긴 영화에 <돈의 맛>과 <무명인>을 꼽았고, 호아킨 피닉스가 연기한 <조커>를 보며 자극을 받았다고. “그간 ’다시 연기를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가장 많이 했던 거 같아요. 그런 생각 끝에는 내가 배우라는 직업을 정말 사랑했구나’라며 그 소중함을 새삼 확인하곤 했죠. 그런 과정이 있었기에 다시 현장에 있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함을 느낄 수 있게 되었어요.”라고 말했다.

김효진은 JTBC 새 드라마 <사생활>로 활동 재개를 앞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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