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12시까지 클럽 관련 총 누적환자 170명

[뉴스케이프 이창석 기자]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명 발생했다. 수도권에서만 지역 감염 확진자 9명이 추가됐다.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명 발생했다. 수도권에서 지역 감염 사례 9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명 발생해 총 1만 1078명으로 늘었다. 이 중 9938명이 격리해제돼 완치율 89.7%를 기록했다.

이날 추가 확진자는 없다. 34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21명 줄어든 877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6명, 인천 2명, 경기 1명 등 수도권에서만 9명이 추가됐다. 수도권 추가 확진자 9명 모두 지역 감염 사례다. 그 외 울산 4명은 모두 해외 유입 관련 확진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전날 발생한 지역 감염 5명 중 이태원 클럽 관련 사례는 2명이며, 방문자 1명, 접촉자 1명이라고 밝혔다. 18일 12시까지 클럽 관련 총 누적환자는 17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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