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확진자 1만 1122명··· 1만 134명 격리해제돼 완치율 91.1% 기록

[뉴스케이프 이창석 기자]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명 추가됐다. 인천에서만 지역 감염으로 6명이 추가됐다. (뉴스케이프 자료사진)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명 발생했다. 인천에서만 지역 감염으로 6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명 추가돼 1만 1122명으로 늘었다. 이 중 1만 134명이 격리해제돼 완치율 91.1%를 기록했다.

이날 추가된 확진자는 1명이다. 69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58명 줄어든 723명이다.

지역별로 인천에서만 6명의 지역 감염 사례가 발생했다. 그 외 서울 4명, 충남 1명이며,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전날 인천 고교생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인천시교육청이 미추홀구·중구·동구·남동구·연수구 등 5개 구 관내 고등학교 66곳의 고3 학생 모두를 귀가조치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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