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 중인 확진자는 7명 줄어든 716명

[뉴스케이프 이창석 기자]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명 발생했다. 경기에서 지역 감염으로만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뉴스케이프 자료사진)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명 발생했다. 경기에서 지역 감염으로만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명 발생해 총 1만 1142명으로 늘었다. 추가 사망자는 없으며, 27명이 격리해제됐다. 이로써 격리 중인 확진자는 7명 줄어든 716명이다.

지역별로 경기에서 6명의 지역 감염 사례가 발생했다. 그 외 서울 2명, 인천 1명, 울산 1명, 경북 2명이며,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전날 대구농업마이스터고에서 19일 기숙사 배정을 받는 과정에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학생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고3 학생 111명을 귀가 조치시켰다고 밝혔다. 감염경로 파악 및 역학조사는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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