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 중인 확진자 2명 늘어난 713명

[뉴스케이프 이창석 기자]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명이 발생했다. 수도권에서 지역 감염 11명 등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뉴스케이프 자료사진)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명 발생했다. 수도권에서 지역 감염 11명 등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명이 발생해 총 1만 1206명으로 늘었다. 추가 사망자는 1명이며 13명이 격리해제됐다. 이로써 격리 중인 확진자는 2명 늘어난 713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6명, 인천 1명, 경기 6명 등 수도권에서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 중 지역 감염 확진자는 11명이다. 그 외 대구 1명, 경북 1명 등이며,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1명이 확진됐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12시 기준 이태원 클럽 관련 총 누적환자는 225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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