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12시 기준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확진자 총 55명

[뉴스케이프 이창석 기자]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명 발생했다. 수도권에서만 지역 감염 33명 포함 3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뉴스케이프 자료사진)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명 발생했다. 수도권에서만 36명이 확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명 발생해 총 1만 1629명으로 늘었다. 추가 사망자는 없으며, 32명이 격리해제 됐다. 이로써 격리 중인 확진자는 7명 늘어난 857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14명, 인천 7명, 경기 15명 등 수도권에서 3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지역 감염 확진자는 33명이다. 그 외 경북에서 1명이 확진됐으며,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2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전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12시 기준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확진자가 전일 대비 10명이 증가해 총 55명이라고 밝혔다. 인천 33명, 서울 13명, 경기 9명 등이다. 

저작권자 © 뉴스케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