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12시 기준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확진자 총 82명

[뉴스케이프 이창석 기자]

 8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명 추가됐다. 서울에서만 지역 감염으로 22명이 확진됐다. (뉴스케이프 자료사진)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명 발생했다. 서울에서만 지역 감염으로 22명이 확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8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명 발생해 총 1만 1814명으로 늘었다. 추가 사망자는 없으며, 11명이 격리해제됐다. 이로써 격리 중인 확진자는 27명 늘어난 978명이다.

지역별로 서울에서만 지역 감염 2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 4명, 경기 8명 등 수도권에서 34명이 확진됐다. 그 외 대구에서 1명, 국내 입국 과정에서 3명이 확진됐다.

전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12시 기준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확진자는 총 82명이며, 관악구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는 총 45명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케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