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35명 중 지역 감염 사례 33명

[뉴스케이프 이창석 기자]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명 발생했다.  서울 19명, 인천 3명, 경기 13명 등 수도권에서만 3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뉴스케이프 자료사진)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명 발생했다. 서울 19명, 경기 13명 등 수도권에서 35명이 확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명 발생해 총 1만 1852명으로 늘었다. 추가 사망자는 1명이며, 26명이 격리해제됐다. 이로써 격리 중인 확진자는 11명 추가된 989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19명, 인천 3명, 경기 13명 등 수도권에서 3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지역 감염 사례는 33명이다. 그 외 충남에서 2명, 경남에서 1명이 확진됐다.

전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12시 기준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총 86명, 서울 관악구 리치웨이 관련 총 5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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