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명·인천 1명·경기 6명 등 수도권에서 12명 확진

[뉴스케이프 이창석 기자]

 2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7명 발생했다. 지역 감염 11명, 해외 유입 6명 등이다. (뉴스케이프 자료사진)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명 발생했다. 지역 감염 11명, 해외 유입 6명 등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7명 발생해 총 1만 2438명으로 늘었다. 추가 사망자는 없으며 13명이 격리해제됐다. 이로써 격리 중인 확진자는 4명 늘어난 1277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5명, 인천 1명, 경기 6명 등 수도권에서 12명이 확진됐다. 이 중 지역 감염은 서울 4명, 경기 3명 등이다. 그 외 대구 1명, 충남 2명, 전북 1명, 경북 1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12시 기준 서울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 관련 총 43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용자 24명, 직원 5명, 가족 및 기타 14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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