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6명, 인천 1명, 경기 7명 등 수도권에서 14명 확진

[뉴스케이프 이창석 기자]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명 발생했다. 이 중 해외 유입 확진자만 30명이다.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6명 발생했다. 해외 유입 확진자만 30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명 발생해 총 1만 2484명으로 늘었다. 추가 사망자는 1명이며 27명이 격리해제됐다. 이로써 격리 중인 확진자는 18명 늘어난 1295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6명, 인천 1명, 경기 7명 등 수도권에서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경기 3명은 해외 유입 확진자, 나머지 11명은 지역 감염 사례다. 그 외 대구 1명, 충북 1명 등이 확진됐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만 2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 6명의 추정 유입국가는 미주 2명, 유럽 2명, 방글라데시 2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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