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9명, 인천 1명, 경기 9명 등 수도권 19명 확진

[뉴스케이프 이창석 기자]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명 발생했다. 서울 8명, 대전 4명, 경기 9명 등 지역 감염 사례만 23명이다. (뉴스케이프 자료사진)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명 발생했다. 서울 8명, 대전 4명, 경기 9명 등 지역 감염 사례만 23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명 발생해 총 1만 2563명으로 늘었다. 추가 사망자는 1명이며, 44명이 격리해제됐다. 이로써 격리 중인 확진자는 17명 줄어든 1307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9명, 인천 1명, 경기 9명 등 수도권에서 19명이 확진됐다. 이 중 지역 감염 사례는 서울 1명을 제외한 18명이다. 그 외 대전에서 4명, 충남에서 1명의 지역 감염 확진자가 발생했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는 4명이 양성으로 나타났다.

전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12시 기준 대전 서구 방문판매 관련 누적 확진자가 총 58명이라고 밝혔다. 방문자 31명, 접촉자 27명 등이다. 지역별로 대전 40명, 충남 8명, 서울 4명, 전북 2명, 세종 2명, 광주 1명, 경기 1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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