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소재 제작, 국내 생산으로 빠른 납기 가능

[뉴스케이프 김남주 기자] [뉴스케이프=김남주 기자]  올해 장마가 예년보다 일찍 시작되면서 장마가 끝난 후 본격적인 더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일상화가 폭염과 맞물리면서 발생하는 불편함을 덜기 위해 다양한 마스크 관련 아이템들이 출시되고 있다.

이어프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규 업체 대상으로 무료 샘플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이 가운데, 지난 달 1일 출시된 ㈜조인트크리에이티브의 마스크밴드 ‘이어프리’가 무료 샘플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이어프리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신규 업체 대상으로 무료 샘플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사업자등록증과 명함을 첨부한 뒤 두 개의 주소가 일치하면 해당 주소로 이어프리 8개(벌크)를 전국 무료배송 하고 있다.

또, 소비자들은 쿠팡과 스토어팜에서 구매 가능하며 현재 1+1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어프리’는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및 제품 관련 기술을 출원한 국산 제품으로 법무법인과 계약을 하여 철저하게 보호 받고 있는 상품이다.

이어프리 

업체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하루 생산량이 약 80,000개에 달하고 있어 마스크 필수 시대를 실감나게 한다는 후문이다. 대량 주문에 대비  빠른 납기가 가능하도록 설비를 갖춘 점과  고객사 로고 인쇄로 업체의 자연스러운 브랜드 홍보가 가능한 특징이 있다. 

이어프리는 각기 다른 사이즈의 마스크를 개인의 두상에 맞게 착용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두상의 굴곡에 따라 부드럽게 휘어지는 BPA FREE 원료를 사용하였으며 4단계의 재단선이 있어 가위로 잘라 개별 맞춤형 착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마스크 착용 시 가장 큰 불편함 중 하나인 마스크 귀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이어프리 관계자는 "대량 주문 시 인쇄와 포장은 맞춤 주문이 가능하며 컬러 또한 원하는 색상으로 선택 가능하다."면서 " 이 경우 제작 기간은 대략 7~10일 정도 소요가 된다. 150,000개 이상 주문 시 생분해성 PLA 재질로도 제작이 가능해 친환경 판촉물로 소비자들 가심비 공략에 나서고 있다.  PLA 주문 제작 시 현재는 흰색으로만 제작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이어프리는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는 금년 여름, 마스크 착용에 편의성을 증폭시킬 수 있는 제품인 이어프리로 고질적인 문제였던 귀통증, 마스크 헐거움 및 보관 등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올인원 제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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