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 양상현 기자] 박윤국 포천시장이 지난 1일 민선7기 시장으로 취임 2주년을 맞아 군내면 청성공원 충혼탑에서 참배했다.

박 시장은 "정말 지난 2년을 쉴 틈없이 달려온것 같습니다"며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들과 현장에서 끊임없이 소통하며 많은 변화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그는 "시민여러분 덕분에 포천의 오랜 숙원사업인 전철7호선과 친환경 양수발전소를 유치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의 2년이 더 중요합니다. 앞으로 2년은 시민여러분이 포천의 발전을 피부로 느낄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더욱 속도를 내겠습니다.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 힘차게 뛰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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