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 양상현 기자]

경기 포천시의회(의장 손세화)는 지난 6일 제5대 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하고, 7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후반기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손세화 의장은 참배를 마친 후 박윤국 포천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포천시 발전을 위해 집행부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해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포천교육지원청, 포천소방서,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포천문화원,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 포천시선거관리위원회, 포천경찰서 등 유관단체 기관장을 만나 당선인사와 함께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손세화 의장은“초심으로 돌아가 항상 낮은 자세에서 포천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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