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 김동현 기자] [뉴스케이프=김동현 ]  창업 컨설팅 전문회사 ㈜홍창업이 본사를 이전하고 재도약에 나섰다.

주식회사 홍창업은 기존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 제이플라츠에서 올해 6월 서울 역삼동 인호 IP빌딩으로 본사를 이전하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금번 본사이전은 사원들의 복지에 초점을 맞춰 구성원 간의 원할한 소통과 업무 효율도를 한층 강화하는 사무실 구성은 물론 내방하는 창업자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위한 피톤치드를 경험할 수 있는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이전을 통해 세부적인 조직개편으로 단순한 컨설팅이 아닌 상권, 매출, 마케팅, 재무, 세무, 법무 등을 기반으로 한 성공 창업 솔루션 3R SYSTEM을 통해 서비스 체계 강화에 힘을 썼다.

업체 관계자는 “지난 2010년 6월 강남에서 5명으로 시작해 2013년 금천구로 확장 이전 후 딱 10년만인 올해 약 30명이 넘는 회사인력으로 강남에 재입성 해 인호 IP빌딩 15층 전 층을 모두 사용하게 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말했다. 

이어 “새 사옥으로 이전 후 성장을 위한 준비에 집중하고 고객만족을 위한 지속적 노력으로 창업자분들에게 신뢰받는 ‘홍창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홍창업’은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철저한 상권 분석과 비용부담을 최소화한 창업을 위한 가맹상담, 창업 아이템 및 브랜드 선정 등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컨설팅업무를 하고 있는 업체다.

 고객만족도 향상과 민원발생 감소를 위해 창업만족도조사 및 민원처리 만족도 조사를 통한 불만처리 시스템 운영, 가맹상담부터 오픈까지 보다 전문적인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전 부서 고객만족 담당자 배치 등을 통해 고객 불편사항을 빠르게 개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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