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입 34명··· 검역 19명, 지역 사회 15명

[뉴스케이프 이창석 기자]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5명 발생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29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34명이다. (뉴스케이프 자료사진)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5명 발생했다. 수도권 28명 등 등 국내 발생 확진자는 29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34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5명 발생해 총 1만 3879명으로 늘었다. 추가 사망자는 1명이며 55명이 격리해제됐다. 이로써 격리 중인 확진자는 7명 늘어난 884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29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16명, 인천 4명, 경기 8명 등 수도권에서 28명이 확진됐다. 그 외 광주에서 1명이 추가됐다.

해외유입 관련 사례는 34명으로 조사됐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19명, 지역 사회에서 15명이 양성으로 밝혀졌다. 유입국가는 미국 5명, 터키 1명, 우즈베키스탄 11명, 필리핀 7명, 카자흐스탄 4명, 인도네시아 2명, 이라크 1명, 카타르 1명, 스리랑카 1명, 쿠웨이트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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