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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규제 소급적용 피해자 구제를 위한 모임'과 '임대차 3법 반대 추진위원회' 등 부동산 온라인 카페 회원들이 25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예금보험공사 앞에서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반대하는 집회를 벌이고 있다. (사진=김한주 기자) 

정부가 부동산 시장 안정화 등을 위해 행정수도 이전 추진 움직임에 대해 국민 절반 이상은 공감하지 않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실시해 27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행정수도 세종시 이전은 수도권 집값 안정화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주장에 전체 응답자의 54.5%가 ‘공감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공감한다’는 응답은 40.6%였다. 4.9%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공감하지 않는다’는 응답자의 비율은 수도권 거주자(62.8%) 사이에서 높게 나타났다. 반면 행정수도 이전 대상지인 대전과 충청, 세종시 응답자의 51%는 행정수도 이전이 집값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행정수도 이전으로 인한 집값 안정화에 공감하느냐고 묻는 말에는 지지정당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67%가량이 공감했고, 미래통합당 지지층에서는 공감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78%로 높게 나왔다.


이번 조사는 지난 24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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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7-27 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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