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8명, 경기 4명 등 수도권에서 12명, 강원 2명 등 확진

[뉴스케이프 이창석 기자]

3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6명 발생했다. 국내 발생 14명, 해외 유입 22명 등이다.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6명 발생했다. 국내 발생 14명, 해외 유입 22명 등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6명 발생해 총 1만 4305명으로 늘었다. 추가 사망자는 1명이며, 51명이 격리해제됐다. 이로써 격리 중인 확진자는 16명 줄어든 821명이다. 

신규 확진자 36명 중 국내 발생 사례는 14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8명, 경기 4명 등 수도권에서 12명, 강원 2명이 확진됐다.

해외 유입 사례는 22명이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12명, 지역 사회에서 1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중 내국인은 15명, 외국인이 7명이다. 유입국가는 : 미국 4명(외국인 2명), 멕시코 1명, 벨라루스 1명(1명), 프랑스 1명(1명), 우즈베키스탄 10명, 필리핀 2명(1명), 파키스탄 1명(1명), 방글라데시 1명(1명), 일본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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