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발생, 서울 2명·경기 1명 등 전원 수도권

[뉴스케이프 이창석 기자]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명 발생했다. 국내 발생 사례 3명, 해외 유입 20명 등이다.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명 발생했다. 국내 발생 사례 3명, 해외 유입 20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명 발생해 총 1만 4389명으로 늘었다. 추가 사망자는 없으며, 21명이 격리해제됐다. 이로써 격리 중인 확진자는 2명 늘어난 808명이다.

신규 확진자 23명 중 국내 발생 사례는 3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2명, 경기 1명 등 수도권에서 모두 발생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20명이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14명, 지역사회에서 6명이 확진됐다. 내국인 14명, 외국인 6명 등이다. 유입국가는 방글라데시 4명(외국인 3명), 러시아 4명(3명), 필리핀 2명, 일본 2명, 인도 1명, 이라크 1명, 카자흐스탄 1명, 미국 2명, 멕시코 1명, 알제리 2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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