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 이재용 기자] [뉴스케이프=이재용 기자] 경기 포천시 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센터장 이민건)는 지난 12일 2020년 건강한 여름나기의 마지막 사업인 ‘말복엔 삼계탕이 딱이야!’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 2020 건강한 여름나기‘말복엔 삼계탕이 딱이야!’ 행사 기념촬영 [사진=포천시]

이날 복놀이는 개성인삼농협(조합장 이영춘), 동원F&B(대표 이동원), 영중농협(조합장 박종우), 농업회사법인 혜드림(대표 송태선)의 나눔으로 진행되었으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와 사회복지사들이 코로나19와 수해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사회 위기가정 150가구에게 직접 조리한 삼계탕과 열무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건강한 여름나기에 참여한 생활지원사는 “즐거운 마음으로 삼계탕을 만들었으며, 직접 만든 삼계탕과 열무김치를 전달 할 수 있어서 보람차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긴급한 도움이 필요하거나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제보하거나 돕고자 한다면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031-534-5163)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케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