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 이창석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7명 발생해 총 2만 5035명으로 늘었다. 추가 사망자는 2명이며, 누적 441명을 기록했다. 98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 53명 줄어든 1414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 사례는 41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17명, 경기 15명, 인천 4명 등 수도권에서 3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 외 대전 2명, 충남 1명, 전북 2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1명, 외국인 5명 등 6명이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3명, 지역 사회에서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