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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도시 내 훼손지역 25곳 생태적 복원 돌입한다 - 8곳 도시생태복원사업, 총 75만 6381㎡(약 75.6㏊) 훼손지역 생태공간으로 변화
  • 기사등록 2020-11-20 10: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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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생태복원 25+ 업무혁약식 (사진=환경부)환경부는 11월 19일 오후 서울 한강홍수통제소 대회의실에서 8개 지자체,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 한국생태복원협회와 ‘도시생태복원 25+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그린뉴딜 종합계획에 포함된 ‘도시생태복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시생태복원사업’은 전체 인구의 약 92%가 살고 있는 우리나라 도시지역의 훼손된 자연환경을 복원하여 인간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으로, 그린뉴딜 종합계획에 따라 2025년까지 도시 내 훼손지역 25곳을 생태적으로 복원하게 된다.

 

제도개선으로 생태복원사업(자연환경복원사업)의 성과 제고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자연환경복원업이 신설되고, 사업 후보지 선정부터 사업계획의 수립‧시행 및 유지‧관리 등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절차가 마련된다.

 

지자체는 지역주민‧시민단체‧전문가 등과 협의체를 구성 및 이해관계자 소통을 바탕으로 한 성공적인 생태복원 사업을 추진한다.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와 생태복원협회는 관련 기술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추진하는 8곳은 경기 화성 건달산-기천저수지, 경기 안산 매립지, 청주 우암산, 대구 도원천-달성습지 생태축 복원 외에도 밀양시 용두산, 곡성군 동악산, 대전 추동습지-장동천-계족산, 고창 문수산 등의 훼손된 지역에 대해 생태복원을 추진한다.


곡성군 동악산 생태축 복원사업, 경작지로 인한 녹지축 단절 모습 (사진=환경부)

환경부는 이번 8곳의 도시생태복원사업으로 총 75만 6381㎡(약 75.6㏊)에 달하는 훼손지역이 생태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도심 열섬현상 완화, 탄소저장 효과, 경관개선, 생태휴식공간 제공 등의 생태계서비스가 확보될 것으로 기대했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람들이 원하는 도시생활은 자연 그대로를 많이 가진 도시”라며, “이번 업무협약이 우리 국민의 약 92%가 거주하는 도시지역의 생태계 건강성을 지키고, 더 나아가 전 국토의 생태계를 녹색복원하기 위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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