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6만 7358명, 경기 236명·서울 186명·인천 30명

[뉴스케이프 박세준 기자] 닷새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600명대로 내려갔다. 이로써 완만한 감소세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월 8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33명이고, 해외유입 사례는 41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6만 7358명이다.

1월 8일 기준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 해외유입 확진자 현황, 확진자 관리 현황 (자료=질병관리청)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236명, 서울 186명, 인천 30명, 경북 28명, 부산 23명, 광주·충남 21명, 경남 19명, 대구 17명, 강원 11명, 울산·충북 10명, 대전 8명, 전북 7명, 제주 6명으로 나타났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6만 196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 931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9만 1127건이며, 신규 확진자는 총 674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20명이다. 이로써 71.81% 총 4만 8369명이 격리해제된 상태로 현재는 1만 790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404명이며, 사망자는 3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081명(치명률 1.6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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