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네이버 본사 사옥(사진=연합뉴스)

[뉴스케이프 김성호 기자] 네이버가 22일 장 시작과 함께 코스피 시가총액 3위에 올라섰다. 네이버는 이날 오전 9시 1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0.50% 오른 40만원에 거래됐다.

시총 65조7000억원으로 같은 시각 2.02% 하락한 LG화학(65조원)을 뒤로하고 코스피 3위를 기록했다. 

시장은 네이버가 우량 실적, 쿠팡 뉴욕증시 상장에 따른 기업가치 재평가 기대 등에 힘입어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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